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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SOS 개발자 재교육 프로젝트’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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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오정 캠퍼스 초입 전경사진. 한남대 제공

한남대 오정 캠퍼스 초입 전경사진.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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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올해 ‘SOS 개발자 재교육 프로젝트’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18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 일환으로 초급 개발자에게 스타트업 인턴 현장경험을 더해 숙련개발자(스타 개발자)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인턴으로 초급 개발자를 모집해 창업기업과 매칭, 숙련개발자를 양성하는 구조다.

한남대는 프로젝트 선정결과에 따라 앞으로 숙련된 개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무경험이 부족한 청년 초급 개발자의 개발역량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29세 이하 청년이며 지원분야는 IT개발 직무인 시스템 SW개발, 응용SW 개발, 웹 개발, 데이터 및 네트워크 관련 개발 직무 등이다. 프로젝트 운영기간은 내달부터 두 달간이다.


앞서 한남대는 2012년 대전에선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이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에 이르기까지 10년간 지역 내 (예비)초기창업자 발굴·육성에 주력해 왔다.

한남대 이준재 취업·창업처장은 “한남대는 그간 전국단위 창업선도대학으로써 입지를 다져왔다”며 “특히 올해는 실험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 교원과 학생이 기술창업 분야로 협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창업 분야에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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