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사흘간 환경정비원 채용 원서접수
환경정비원 채용 ‘국가 체력인증제’ 시범 도입 후 확대 시행

서울시, 내년 환경정비원 30명 채용에 '체력인증제'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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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각 공원 내 시설물, 녹지대 등을 관리하는 환경정비원 30명을 채용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원 공개채용시험’에서는 응시자들이 체력시험을 따로 받을 필요없이 사전에 인근 체력인증센터에서 인증서를 발급받고 응시원서 접수기간에 체력인증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력인증센터는 서울시 소재 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운동지도사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순발력 등 개인별 체력측정 후 인증서를 발급해 주고 있어 구직자는 채용에 필요한 서류도 제공받고 자신의 체력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정비원 공개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개인 시간에 맞추어 가까운 센터를 방문해서 무료로 체력측정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몸 상태가 안 좋거나 등급을 높이고 싶은 경우 재도전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초 응시자 원서접수를 받아서 실기와 면접을 거친 후 내년 1월 12일에 최종합격자를 통보하고, 각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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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채용 방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체력인증제’를 통해 시민들이 지원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50대 이상 연령층 지원이 많은 공원 업무특성상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다른 공공기관 근로자채용에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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