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6만달러대 복귀
다음주 첫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전망 확산
블룸버그 "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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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가상화폐 비트코인 값이 6만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5월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값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4.59% 상승한 6만29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6만5000달러까지 상승한 후 50%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지난달 5만달러에 이어 6만달러까지 단숨에 돌파해 냈다.


비트코인에 비해 알트코인들의 상승세는 주춤하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은 1.42% 오른 3810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전체 가상화폐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46.3%까지 상승했다.


이날 비트코인의 강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허용할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가 기점이 됐다.


CNBC 방송도 SEC의 승인을 전제로 오는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포르셰어 비트코인 전략 ETF'가 첫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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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투자자 교육 및 옹호 사무국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려면 잠재적인 위험과 이익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조언한 것도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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