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개발 때 고객 요구 사항 반영
차량 정비가격 투명화 'RSM 서비스 메뉴' 제도 시행

"최고 품질 명성 회복하겠다"…르노삼성차,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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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4일 신차개발,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각 단계 별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출범 초기 내세운 '품질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회사의 좌우명을 다시 공표하고, 제품·서비스 모든 부문에서 기존 품질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의 첫 단계로 10월 중 사내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품질 인식 개선을 위한 품질 슬로건 공모, 품질 설문 조사 실시, 고객 중심의 품질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자동차 시장 제품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1세대 SM5를 뛰어 넘는 품질 관리 지표를 적용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차는 제품 및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고객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반영해 2022년형 SM6에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이러한 제품 품질 개선 노력으로 현재 SM6는 과거 1세대 SM5와 비교 시에도 27% 향상된 품질 지표를 선보이고 있다고 르노 삼성차는 설명했다.


특히 르노삼성차 차량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RSM 서비스 메뉴' 제도를 국내 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에 서비스 입고가 가능하도록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향후 더욱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고객 편의가 강화된 모바일 고객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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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형 르노삼성자동차 품질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1세대 SM5로 대표되는 최고 품질의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일부 제품들의 출시 초기 품질 문제가 야기되며 내수판매 부진을 겪기도 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에 대해 부족했던 것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대책과 함께 앞으로 고객 불만의 본질적 문제를 보다 본질적으로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고, 신차개발,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각 단계 별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 진행을 통해 기존의 품질 명성을 뛰어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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