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셰얼린 무어블룸에너지 부사장 겸 마케팅최고책임자(왼쪽 첫번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두번째), 랜디아후자블룸 SK퓨얼셀 사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셰얼린 무어블룸에너지 부사장 겸 마케팅최고책임자(왼쪽 첫번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두번째), 랜디아후자블룸 SK퓨얼셀 사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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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SK에코플랜트는 한국수력원자력,블룸에너지,블룸SK퓨얼셀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국산화 협력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셰얼린 무어 블룸에너지 부사장 겸 마케팅최고책임자, 랜디아후자 블룸SK퓨얼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OFC의 전력생산 장치인 셀과 스택의 핵심부품을 국산화 품목에 추가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4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SOFC 국산화의 추진을 위해 국내 강소기업들을 선정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선정된 기업들은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경북 구미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에 납품하게 되며 핵심부품은 블룸에너지의 SOFC 시스템에 직접 탑재돼 전세계로 수출될 예정이다.

또 SK에코플랜트는 연료전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지원을, 블룸에너지와 블룸SK퓨얼셀은 국내 연료전지 부품 공급업체에 대한 기술 및 산학협력 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제고를 도모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4사가 적극 협력해SOFC 국산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달성에도 이바지하겠다"며 "SOFC 국산화로 소부장 산업의 역량제고와 국내 연료전지 생태계 조성, 나아가 국내 부품 제조사와의 동반성장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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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월 블룸에너지와SOFC 국산화를 위해 합작법인 블룸SK퓨얼셀을 설립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경북 구미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친환경 SOFC를 본격적으로 생산 중이다. 생산 규모는 2021년 연산 50MW로 시작해 2027년에는 400MW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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