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웍스 글로벌 고객 25만 돌파…日서 5년 연속 1위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 글로벌 고객사가 25만개를 돌파했다. 네이버웍스는 5년 연속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후지 키메라 종합연구소의 조사를 인용해 네이버웍스(일본명 라인웍스)의 일본 매출 점유율이 33.6%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 점유율은 전년대비 3% 증가했다.
네이버웍스는 일본의 국민메신저인 ‘라인’과 유사해 사용이 쉽고 라인과 호환성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근무 방식이 확산되면서 신규 기업 고객이 증가했다. 기존 고객 기업도 전사적 도입 확장 등으로 이용 수가 확대되며 매출을 견인했다.
일본에서는 금융, 의료 분야에서 네이버웍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치바현의 치바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은 응급 상황을 현장에서 담당 관계자들에게 빠르게 공유하고 대처하기 위해 네이버웍스를 도입했다. 코로나19 이후 약 2500여명의 직원의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웍스의 봇(Bot) 기능을 활용했다.
글로벌 고객 수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10만개이던 고객사는 올해 1분기 20만개를 돌파했고, 올해 3분기 기준 25만개로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네이버웍스는 영상통화, 설문조사 기능 등을 고도화 하고 업종에 특화된 툴과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웍스와 연계 가능한 툴은 110여개에 달한다. 최근에는 V3.2 정기 업데이트로 총 60여개의 기능을 개선하며 비대면 업무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이밖에도 네이버웍스와 기업 정보·관리 시스템인 ‘워크플레이스’와 기업용 파일 공유 특화 서비스 ‘워크박스’를 하나로 통합한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 워크’ 버티컬 솔루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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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독보적 우위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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