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내년 전북도지사 출마 사실상 선언
“기회가 주어지면 주저하지 않겠다”…혁신적 리더십 역설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장수)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에 출마할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안호영 의원은 7일 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북은 획기적으로 변화해야 되는 시기”라며 “전북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주저하지 않고 잘 준비해 전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전북의 인구와 경제 등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며 “전북에는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러한 리더십을 본인의 강점으로 꼽았다.
안 의원은 그러면도 향후 도지사 선거 구도에 대해 “지금 여기에 말씀 드리기에는 곤란하다”며 “앞으로도 말씀드릴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대선과 관련해서는 안 의원은 정권 재창출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린캠프 미래혁신본부장과 전북선대위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안 의원은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 의원은 “흔히 대선은 51대 49싸움인 만큼, 이번 대선도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민주당 경선을 마치고 하나된 원팀으로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년 전북도지사 선거는 현 송하진 지사와 함께 안호영·김윤덕·김성주 의원 등이 출마자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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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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