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계속되는 집단 감염 차단 안간 힘 … 오후 1시 30분까지 신규 확진자 33명 발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는 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9명, 김해시 6명, 양산시 4명, 거제시 3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4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4명, 조사 중 4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3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2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해외 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3명과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총 119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중 3명과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3명은 종사자, 1명은 가족이다.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생은 지난 4일 도내 농업 현장에서 종사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증상발현으로 최초 확진됐다.
이에 확진자와 접촉에 관해 조사하던 중 5일 종사자 11명이 추가 확진 됐고, 6일 종사자 11명과 그 가족 4명이 확진 됐다.
양산 확진자 중 2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3일마다 실시한 검사에서 영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113명으로 늘었다.
양산의 나머지 확진자 2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해당 공장의 종사자와 지인 각 1명이다. 이로써 해당 공장 관련 확진자는 총 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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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018명(입원 918명, 퇴원 1만1066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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