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조은희 서초구청장, 정치적으로 도약할 기회 오는 것인가?
조 구청장 국민의힘 윤희숙 국회의원 의원직 사퇴로 서초 갑 국회의원 공석이 되면서 내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할 지 지역 주민들 관심 커지고 있어 주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정치적으로 도약할 기회는 오는 것인가?
조 구청장은 민선 6·7기 서초구청장으로서 재임하면서 여러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는 생활정치인이다.
이런 조 구청장에게 새로운 정치적 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은다.
다름 아닌 지역내 서초 갑 국회의원이었던 국민의 힘 소속 윤희숙 의원이 갑작스럽게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기 때문이다.
조 구청장은 서초 갑 지역인 반포에 집이 있어 오랜 지역 연고를 갖고 있는 데다 구청장 재임 동안 ‘서리풀 원두막’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1인가구지원센터’ ‘언택트 선별진료소’ 설치 등 창의적 사업들을 추진, 정치적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을 기회를 맞은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 구청장이 서초 갑 국회의원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공천을 받아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 언론인 출신으로 청와대 비서관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정무적 경험까지 쌓은 조 구청장은 이번 기회에 정치적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기 위해 보이지 않게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구청장은 지난 4·7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에 이어 3위를 한 저력을 보여 서초 갑 공천도 결코 어려운 난관만은 아닐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만약 조 구청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초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11월9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 할 입장이어 사실상 1개월 정도 밖에 임기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내에서는 조 구청장의 서초 갑 국회의원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여서 본인이 어떤 결단을 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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