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수호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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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인권경영 실천과 시민친화적 공공시설 운영을 위해 '우리공단 인권수호대(우수대)'를 발족해 인권침해요소를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단지공단은 지역 시민, 시설물 관리 자회사인 키콕스파트너스와 합동으로 우수대를 구성해 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과 여성 근로자를 위한 모성보호 시설의 설치·운영여부를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용주차구역, 진출입 시설, 승강기, 위생시설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모성보호를 위한 수유실 등을 사용하는 데 불편이 있거나 부당 사용하는 경우는 없었으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재 청사 출입구, 로비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장애인 화장실 내 추가 비치하자는 의견 등 4개의 추가의견에 대해서는 점검단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단지공단은 인권경영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인권경영지침을 제정하고 임직원 인권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인권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공단과 산업단지 사업주의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해 인권도서관을 운영하고 매년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인권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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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이사장은 "인권수호대 발족을 계기로 지역시민, 장애인, 여성 근로자들이 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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