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건조한 5500TEU급 컨테이너선<사진제공:한진중공업>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5500TEU급 컨테이너선<사진제공:한진중공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HJ중공업 HJ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97230 KOSPI 현재가 24,7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61% 거래량 854,520 전일가 24,5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HJ중공업, 3497억원 규모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특징주]'군산 조선소 인수 추진 기대' HJ중공업, 3%대↑ "위험하고 돈 안 된다" 가덕도신공항 입찰, 10대 건설사 중 대우만 남은 이유 은 유럽 선사와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짓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2억7000만달러(3105억원) 규모로 오는 2023년 11월 말까지 건조키로 했다.


이번 수주는 한진중공업이 피인수된 후 첫 상선으로 앞서 2015년 이후 6년 만이다. 이 회사는 2016년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후 해군 함정이나 관공선, 탐사선 등 특수선 중심으로 수주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친환경 컨테이너선이다.

이 회사는 지난 달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3척을 수주한 후 이번 상선까지 수주하면서 조선부문 사업을 재편하고 상선분야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AD

앞으로 중소형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등을 수주하는 데 영업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는 "앞으로 상선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영엽을 넓혀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