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KB증권은 29일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쓰씨엔지니어링 close 증권정보 023960 KOSPI 현재가 1,210 전일대비 4 등락률 +0.33% 거래량 133,725 전일가 1,206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쓰씨엔지니어링,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와 279억 반도체 EPC 계약 체결 에쓰씨엔지니어링, 애경케미칼의 '국내 최초 TPC 양산 플랜트' 준공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65%↑ 에 대해 본업인 플랜트 EPC 사업의 수주 활황과 함께 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기반 관절연골 치료제 '카티졸' 출시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상국·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석유화학 및 특수가스 분야 설비투자 확대와 맞물려 상반기에만 1000억원 수주를 달성했다"며 "2023년까지 수주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밀화학과 반도체 소재 분야 수주가 이어질 경우 올해 약 2000억원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회사 셀론텍에 대해 "6월 출시한 카티졸은 관절 내 구성성분인 바이오콜라겐을 관절강 내 투여하는 치료제"라며 "경쟁 제품 대비 환자 치료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국내 허가 임상시험을 통해 연골조직 재생효과를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상급 종합병원으로의 공급 가속화 및 신규 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증설에 따라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 연구원은 "EPC 사업은 전방산업 경기에 따라 민감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석유화학, 특수가스 등 에너지 분야의 실질적인 설비투자 확대 여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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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티졸은 2021년 6월에 정식 출시한 관절강 내 주사제로 후발주자"라며 "기존 경쟁제품인 HA(히알루론산), PN(연어생식세포) 대비 유의미한 점유율 확보 및 종합병원 공급 확대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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