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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갤럭시 노트로 진화한다… S펜 내장”

최종수정 2021.09.23 10:48 기사입력 2021.09.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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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왼쪽)'와 '갤럭시 S21 울트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왼쪽)'와 '갤럭시 S21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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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 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의 최상급 모델인 ‘갤럭시 S22 울트라’가 S펜을 내장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에 S펜이 내장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S22 울트라 모델에는 S펜 슬롯이 따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노트 시리즈가 아닌 모델 가운데 S펜을 지원하는 최초의 모델이었던 ‘갤럭시 S21 울트라’는 물론 최근 출시된 ‘갤럭시 Z폴드3’ 등에서도 S펜을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S펜이 내장되는 형태가 아니었던 만큼 S펜 보관을 위해선 전용 케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S22 울트라 모델은 S펜 내장을 위해 소폭의 디자인 수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디스플레이 비율을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와 동일한 19.3:9 비율로 변경해 S펜을 내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S21 시리즈는 화면비율이 모두 20:9다.


전작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용량은 S21 울트라와 동일한 5000밀리암페어시(mAh)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노트20 울트라(4500mAh)보다 500mAh 확대된 용량이다.

S22 시리즈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시리즈의 예상 색상 정보도 공개됐다.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S22 기본모델과 ‘갤럭시 S22 플러스(+)’는 화이트, 블랙, 핑크 골드, 그린 등 4가지 색상, S22 울트라는 화이트, 블랙, 다크 레드 등 3가지 색상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S22 시리즈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98과 삼성의 엑시노스2200을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에 최초 적용된 언더패널카메라(UPC) 기술은 탑재되지 않을 전망이다.


S22+ 모델에는 새로운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기존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는 1.0마이크로미터(μm) 픽셀에 1/1.57인치 이미지 센서에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을 갖춘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S22와 S22+의 망원 카메라도 S21 울트라에도 장착된 1000만 화소의 3배 광학 줌 카메라로 새롭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이미지 센서는 S21+에 사용된 6400만 화소 줌 카메라보다 해상도는 낮지만 향상된 줌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모델은 3배 하이브리드 줌과 30배 디지털 줌을 제공하고, 새로운 이미지 센서는 이미지 품질의 손실 없이 3배 광학 줌을 지원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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