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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아직 늦지 않았다"…백화점,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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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바로배송’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바로배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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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직 선물을 사지 못한 고객을 위해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막바지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수도권 전점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바로배송’을 운영한다. 바로배송은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상품을 퀵 배송해주는 명절 세트 전용 배송 서비스이다. 지난해 추석 본점에서 시범 운영 후 올해 설 명절부터 수도권 전점으로 확대해 이번 추석에도 연휴 직전 주말까지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는 20일까지 압구정본점·신촌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이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추석 전날 휴점하는 무역센터점·더현대서울 등 전국 9개 점포는 추석 연휴 전날인 19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천호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더현대서울은 20일과 21일에 휴점하고, 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은 21일과 22일에 휴점한다. 현대아울렛 전국 8개 전 점포는 21일에 휴점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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