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페이' 실시간 결제·현금영수증 가능해진다…17일 개통
돌봄페이 기능 개선해 17일부터 제공
'돌봄톡톡'은 1대 다로 대화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KB국민은행과 아이돌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능을 개선한 '돌봄페이'를 17일 오픈한다.
여가부는 17일 KB국민은행과 정부서울청사에서아이돌봄 간편결제서비스 돌봄페이 오픈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여가부와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페이'와 채팅 서비스 '돌봄톡톡'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돌봄페이는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나 계좌이체 등을 통해 긴급 돌봄 이용료를 납부하도록 했던 기능을 개선해 실시간 결제. 현금영수증 발행 기능을 추가했다.
긴급돌봄이용료 납부도 돌봄페이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며 계좌이체를 이용할 때 발급받지 못했던 현금영수증도 돌봄페이에서 처리가 가능해졌다.
돌봄톡톡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여러명의 아이돌보미에게 대화를 요청해 돌봄 요청이나 참여 의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한번에 한명에게만 요청이 가능했고 거절하는 경우 다른 돌보미를 찾아 다시 요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여가부는 돌봄페이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오는 10월 돌봄페이 이용 소감 이벤트를 개최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또 사재기해야 하나" 전쟁 때문에 가격 30% 폭등...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모바일 간편결제와 대화 서비스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연계와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