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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하이에어코리아와 선박용 탄소포집·저장 장치 기술 공동개발 성공

최종수정 2021.09.16 09:31 기사입력 2021.09.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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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수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혁신 기술로 경쟁력 ↑

대우조선, 하이에어코리아와 선박용 탄소포집·저장 장치 기술 공동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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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대우조선해양 이 국내 기자재 업체와 손 잡고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엔진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CCS)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 은 하이에어코리아의 배기정화 기술을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저장하는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암모니아수 흡수제를 활용하는 것으로, 이미 해당 기술 관련 2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대우조선해양 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은 암모니아수를 이용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습식 포집공정과 광물탄산화 기술로 장치 규모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흡수제는 재생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손실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산화탄소는 선박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국제해사기구(IMO)는 에너지효율등급지수(EEDI/EEXI) 기준에 따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며, 규제를 충족하지 못한 선박은 운항에 많은 제약을 받아 해운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 중 하나인 광물탄산화기술은 이론적으로 이산화탄소의 영구적인 보관과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자원의 재활용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은 기술이다.


특히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중요시 되면서 유럽, 미국 등 주요 메이저 선주들이 높은 수준의 친환경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우조선해양 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은 선주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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