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K-스타트업' 참가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
역대 최대 규모 7352팀 신청…청년리그 신설
"청년창업 기업 7.3% 증가…제2벤처붐 확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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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 소재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도전! K-스타트업' 청년리그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관계부처가 협업해 부처별로 특화된 분야별 예선리그를 운영한다.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을 대상으로 본선·결선·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2016년에 중기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의 협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총 10개 부처에서 9개 분야 리그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7352팀이 신청했고, 신설된 청년리그에 537팀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권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들이 더욱 힘들어 진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39세 이하 청년창업 기업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7.3% 이상 증가해 제2벤처붐의 열기가 청년창업까지 확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혁신적인 분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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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의 후속 과제들을 추진하고,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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