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60억원 투자유치 이후 6개월만에 후속 투자 유치
8월 매출 40억원 돌파…올해 지난해 대비 200% 이상 매출 신장 기대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 140억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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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대표 김재면)는 국내 투자사로부터 총 14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올해 초 산업은행,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60억원 투자 유치 이후 약 반년 만에 진행된 것이다. 기존 투자자인 산업은행과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연속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사로 KC벤처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이수창업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로서 누적 투자금은 256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설립된 메이크스타는 전세계 230여개국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120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케이팝(K-Pop)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메이크스타는 지난 8월 매출 40억원을 돌파하며 설립 이래 최대 월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매출인 108억원의 약 3배에 달하는 매출 신장을 기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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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스타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케이팝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인플루언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기술에 집중 투자해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차별화되고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전세계 팬들이 비대면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 분야와 온오프라인으로 팬상품을 접목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아티스트 분야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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