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국 최초 '배달앱 전용 상품권' 출시한다
배달의 진주, 띵동에서만 온라인 결제 가능
경남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도 탑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9월 중에 전국 최초로 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배달앱 전용 상품권은 진주형 배달앱인 '배달의 진주'와 '띵동'에서만 10%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진주형 배달앱은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난 4월 선을 보였다. 현재 1000개의 가맹점이 등록돼 1만5000명가량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주시는 올 연말까지 가맹점을 15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 개발과 함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뿐만 아니라 경남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배달앱 전용 상품권 출시는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10% 할인 혜택이 있는 진주형 배달앱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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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모바일상품권 130억원과 지류 20억원 등 150억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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