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16년만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close 증권정보 04267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 2026.01.23 15:30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대형 수주…현대·디벨론 동시 공급 [신년사]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경쟁력"…형식 깬 시무식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기자들이 뽑은 WHE 최고 제품 선정 는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Hyundai Doosan Infracore Co,. Ltd.)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은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확정된 이후 16년만의 변경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현대와 두산 브랜드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어졌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16년만에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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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안건도 가결됐다. 이어 상호변경, 홈페이지 주소 변경등을 포함한 일부 정관 변경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선임된 조 사장은 현대오일뱅크 재무부문장과 현대중공업 CFO를 거쳐 현재 한국조선해양 CFO와 현대제뉴인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무구조 개선 및 장기적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한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감액할 계획이다. 무상감자에 따른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매매 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10월 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10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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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8월 19일자로 현대중공업 그룹으로 편입됐다"며 "현대중공업 그룹 내의 여러 계열사들과 시너지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하고 주주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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