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파트너사 추석 대금 3500억 조기 지급 나서
파트너사 자금 유동성 지원 통한 상생 협력 강화
백화점, 마트, 슈퍼 등 롯데쇼핑 계열사 4600여곳 대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상생 활동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중소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통한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납품대금 35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 파트너사들이 명절에는 일시적으로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번 납품대금은 9월15일까지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등 롯데쇼핑 계열사의 4600여개 중소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한편 롯데쇼핑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롯데쇼핑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파트너사 빅데이터 컨설팅 지원사업',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집기 제작, 사은품 구매, 판촉사원 인건비 지원 등 마케팅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오프라인 판촉 지원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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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롯데쇼핑 재무총괄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대금 조기지급에 나섰다"며 "추후 대금 조기 지급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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