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 실시
학생자치연합회, 기후 위기 개선 진지한 고민 시작
‘학생 자치활동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일 담양 학생자치연합회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학생자치 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이뤄졌다.
이번 캠프는 근래 이상 기온으로 자연재해가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더불어 지금까지 형식적으로 이뤄지던 학생회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작지만 그 원인이 나에게도 있었다는 사실에서 충격을 받았고, 가장 민주주의적이라고 생각했던 다수결이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의결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다음 학생회에서 오늘 배운 주먹오와 신호등 토론을 이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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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교육장은 “학생 자치역량은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이다. 학생들이 리더십 캠프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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