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마이스' 피해 입은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6일 오후 4시경 경북 포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피해의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주택 피해, 주생계수단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 안정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지원이 주어진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은 태풍 피해와 관련한 지역별 자체 조사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실시 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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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24일 우리나라를 지나쳐간 태풍 오마이스로 포항 지역은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포항 죽장면의 경우 24일 오후 3시간 동안에만 129㎜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국도 31호선 등 도로와 다리 12곳이 유실되고, 주택과 상가 110여 곳이 침수되거나 파손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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