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주말 코로나19 20명 무더기 확진
광양읍 소재 중학교에서 9월 4일 1명, 5일에 추가로 20명 집단 감염
접촉 최소화하고 외출 자제, 외지인 접촉 선별진료소 검사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던 전남 광양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광양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양읍 소재 중학교에서 9월 4일 1명, 5일에 추가로 20명이 집단적으로 감염돼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관련 중학교는 오늘부터 9월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관내 고3생을 제외한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전체를 오늘 하루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시는 5일 광양중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526명을 검사 했으며 6일도 광양읍 소재 국민체육센터에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호 광양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PCR검사 결과 음성 확인이 나올때까지 모든 사적모임을 자제해 주고 안전하게 집에 머물러 줄것을 당부하고, 이후 추가로 역학조사가 결과 이동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결과에 대해선 즉시 시 홈페이지와 재난문자를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일상생활의 모든 장소가 코로나 감염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만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르기, 타지역 방문과 외지인 접촉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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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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