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그린파킹 사업’으로 주택가 주차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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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단독주택 거주민과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주차장 조성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내 집 주차장 그린파킹 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건설촉진법 및 건축법에 따라 지난 2013년 12월 17일 이전에 사업계획 승인이나 건축허가를 받은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골목길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단독주택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 내 부대시설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조경시설 등 유휴시설에 대해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건축허가 부서의 용도변경 행위허가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주차장 1면당 50만원, 최고 20면에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단독주택 소유자가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적게는 1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다만, 주차장 조성비용은 1회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차장 조성 후 3년간은 주차장으로 유지해야 한다.


담장을 쌓거나 타 용도로 전환하는 등 주차장 기능을 유지하지 않으면 공사비 전액이 환수된다.


희망자는 전주시 교통안전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내 집 주차장 그린파킹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1138면의 주차 공간 조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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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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