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소양 하수도 정비예산 123억 확보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은 삼례읍 및 소양면 하수도 정비를 위한 예산 123억원을 확보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삼례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30억원, 소양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93억원이다.
완주군은 환경부의 ‘지반침하 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삼례지역의 2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 L=22.7㎞ 중 긴급보수가 필요한 L=3.1㎞, 맨홀 1123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침수 예방과 악취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완주군은 소양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에 나설 예정이다.
공사 완공시 소양 공공하수처리장은 기존 하루 800㎥/일의 하수처리에서 1400㎥/일의 하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정화조를 사용하는 군민들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직접 연결해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악취나 해충제거 등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산 확보가 수월한 상황이 아니었지만 지속적인 설득으로 예산확보에 성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수도 개선은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