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 '규제개혁' 공로로 국민훈장 받아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개혁 유공포상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이 '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아울러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운영한 장영진 산업부 실장에게도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이 공로가 큰 민간인, 공무원 및 단체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규제개혁 유공 포상은 총 27점이다. 개인 유공자 23명과 4개 단체가 대상이다.
김 총리는 박 명예회장과 장 실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이민호 행정연구원 소장·이종명 대한상의 실장·권기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성녹영 중소벤처기업부 과장 등 4명에게 포장을 수여했다.
또 이제훈 은평성모병원 교수에게는 체외진단기기 긴급승인 등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외에도 백수진 생명윤리연구원 부장 등 총 21명에게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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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작년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규제샌드박스·적극행정 등 규제혁신의 성과를 높인 한 해였다"며 "정부와 민간이 규제자와 피규제자의 입장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협력할 때 강력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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