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4년 연속 상반기 원외처방 1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49,5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01% 거래량 99,915 전일가 445,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이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1일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인 '아모잘탄' 패밀리, '로수젯', '한미탐스' 등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279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유비스트 기준)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발기부전 치료제인 '팔팔'과 '구구' 등 비급여 매출까지 포함하면 상반기 원외처방액은 3644억원을 상회한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무엇보다 외국 제약기업이 개발한 의약품을 도입해 매출을 실현하는 ‘상품매출’이 아닌, 독자 제제기술로 자체 개발한 국산 의약품으로 이룬 '제품매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전문의약품 10개 제품 중 국내 제약회사가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제품은 한미약품의 로수젯과 아모잘탄 뿐이다.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인 로수젯은 2015년 출시 이후 6년만인 올해 상반기 5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복합신약 단일 제품으로는 한국 제약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오를까 떨어질까 불안하다면…"주가 출렁여도 따박...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매년 수입 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한미는 독자적 우수 제제기술을 토대로 한국의 의약품 주권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축적한 역량을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집중 투자해 제약강국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