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18분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7.41%(2000원)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강세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자사주 매입 결정 효과로 풀이된다. 전날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에 대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8월 29일까지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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