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한국세라믹기술원, ‘물 재이용 시설 설치’ 비대면 업무협약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수질오염에 대응
사용 가능한 깨끗한 물 재이용 활성화 협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물의 재이용을 촉진해 물 자원의 지속 가능코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물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물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진주종합운동장, 진주실내수영장 등 3개소에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예산과 행정력을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지원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물 재이용 시설 설치로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진주시 물 재이용의 촉진 및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라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물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약속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수질 오염에 대응해 사용 가능한 깨끗한 물의 재이용 활성화에 동참해 정부의 물 재이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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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물 재이용 설치사업의 효과 분석 및 홍보를 하고 시민들의 물 재이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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