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임박한 '갤럭시S21 FE'… '아이폰13' 기선제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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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의 ‘갤럭시 S21 펜에디션(FE)’의 공개가 임박한 모습이다.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보다 한 발 앞서 시장에 선보이며 최근 출시한 폴더블폰과 함께 기선을 제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유명 IT팁스터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 S21 5G’와 ‘갤럭시S1 FE 5G’가 나란히 새겨진 삼성전자 매장의 전시 매대 문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S21 FE로 추정되는 기기의 모습도 등장한다.

S21 FE의 출시일은 다음달 8일이 유력해 보인다. 또 다른 IT팁스터 마우리 QHD에 따르면 S21 FE는 9월8일 발표될 예정이며, 출시는 9~10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9월14일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점을 고려하면 폴더블폰과 S21 FE를 통해 애플을 압박하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S21 FE는 이달 언팩에서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Z폴드3’ 등 신형 폴더블폰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출시가 늦춰졌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S21 FE 생산 상황이 원활해진 만큼 3분기 중 출시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연초 출시한 S21 시리즈가 기대 이하 성적을 거뒀다는 점도 S21 FE 조기 출격을 뒷받침 하는 배경이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구글플레이에도 S21 FE 모델이 등록됐다. FE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유사한 성능,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예상가격은 699달러 수준(약 82만원)으로 ‘아이폰13 미니’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될 S21 FE는 12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화면 해상도는 1080x2009, 480 DPI다. 카메라는 전면에는 1200만화소의 셀피카메라가, 후면에는 3200만화소 메인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화소 울트라와이드, 800만화소 망원 카메라 등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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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서 IT팁스터, 주요 외신 등을 통해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S21 FE는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갖춘 44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지원하고, 보라색, 흰색, 녹색, 회색, 검정색 등 5가지 이상의 컬러로 판매될 전망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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