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총 11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차환부담 완화를 위해 만기 도래 전 국고채 2조원 규모를 매입한다.


이날 기재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고채 발행계획을 밝혔다. 전문딜러 및 일반인은 경쟁입찰 방식 외에도 비경쟁인수 방식으로 연물별 경쟁입찰 당시 최고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이 전문딜러를 통해 응찰서를 제출할 경우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우선 배정한다. 전문딜러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5~35% 범위 내에서 추가 인수할 수 있다.

2조원 규모의 국고채 매입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당시 밝힌 국채상환 계획에 따른 것이다.

AD

아울러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기재부는 물가채 경과종목과 지표종목 간 1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한다. 아울러 10년물,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2000억원 수준의 교환도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