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잠그고 몰래 영업'… 고양 일산동구, 불법행위 경찰 합동 단속
영업정지와 형사 처분 병행 방침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정발산 카페촌과 라페스타 먹자골목 지역의 일부 업소에서 문을 잠그고 몰래 영업하는 위반 업소가 늘고 있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구에 따르면, 해당 업소들은 유흥 접객원을 고용해 접객행위를 하거나 시간 외 영업 등 방역수칙을 어긴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수시 단속 대상에 포함했다.
또, 업소들이 영업장 입구에 CC(폐쇄회로) TV를 설치해 불법행위 증거를 없애거나 은폐한다는 제보도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는 경찰과 협력해 불법 업소 영업주와 이용객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불법영업 행위 금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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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청 관계자는 "향후 민원다발 및 고질업소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행위 영업장은 영업정지와 형사 처분을 병행해 악의적인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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