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25일부터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전면 리뉴얼하고 이들 제품을 간편식품 카테고리의 주력 상품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모델이 신제품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CU).

CU는 25일부터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전면 리뉴얼하고 이들 제품을 간편식품 카테고리의 주력 상품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모델이 신제품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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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U는 25일부터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전면 리뉴얼하고 이들 제품을 간편식품 카테고리의 주력 상품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40,7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3.63% 거래량 54,775 전일가 14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과육 씹히는 '55㎉' 아이스크림…CU, '라라스윗 듬뿍바' "유통·소재 자회사 실적 덕분"…목표가 오른 이 회사[클릭 e종목] [오늘의신상]3900원 나들이 먹거리…CU '피크닉 용기 김밥' 은 올해 간편식품에 대한 리뉴얼을 기획하고 카테고리별로 기존 상품의 품질 평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왔다.

삼각김밥, 줄김밥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햄버거, 샌드위치 리뉴얼은 전문점 수준의 원재료로 맛과 품질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간편식을 지향점으로 기획됐다.


햄버거 카테고리에서는 단일 원료육 패티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버거 라인인 '100PRO 버거 시리즈'를 내놓는다. 시그니처 비프버거(3200원), 클래식 불고기버거(2800원), 오리지널 치킨버거(3000원) 세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비프버거는 업계 최고 육함량(83%) 패티를 사용한다. 클래식 불고기버거에 사용된 패티도 국내산 돼지고기가 86% 이상 함유됐으며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패티로 넣는다. 기존 유사 햄버거보다 패티 중량도 66% 늘렸다.

'CU 시그니처 번'도 개발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완제품 상태로 냉장 보관되는 편의점 햄버거 특징에 맞춰 개발된 CU 시그니처 번은 렌지업 전에는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 흡수를 최소화해 단단함이 유지 되지만 렌지업 후에는 진한 버터 풍미가 살아나면서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샌드위치도 빵부터 바꿨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통밀 샌드위치 시리즈(통밀 햄치즈샌드위치, 통밀 베이컨샌드위치, 통밀 치킨샌드위치, 각 3000원)'는 모두 통밀이 약 30% 들어간 식빵을 사용한다. 통밀 식빵은 일반 식빵 대비 고소한 맛이 강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통밀 햄치즈 샌드위치의 햄은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이 94%에 달하는 프리미엄 햄을 사용했다. 통밀 치킨샌드위치 역시 부드러운 국내산 자숙 닭가슴살을 통째로 넣었다. 통밀 베이컨샌드위치에는 전지 베이컨이 샌드위치 전체 중량의 24%를 차지할 만큼 푸짐하게 들어간다.


CU는 "전문점 이상의 품질에도 가격은 전문점의 60% 선으로 책정했다"며 "인플레이션으로 전년 대비 햄버거 가격은 8%, 빵 가격은 5.9% 오르는 등 외식 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 대한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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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앞서 리치리치 삼각김밥, 확실한 김밥이 출시된 직후 각각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60.5%, 55.2% 신장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CU는 앞으로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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