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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2155명으로 역대 두번째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늘어 누적 24만143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2114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73명, 경기 579명, 인천 117명 등 수도권이 총 1369명(64.8%)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02명, 대구 99명, 부산 86명, 충남 74명, 경북 69명, 대전 64명, 충북 59명, 강원 46명, 전북 38명, 울산 35명, 제주 27명, 광주 23명, 세종 16명, 전남 7명 등 총 745명(35.2%)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41명 가운데 1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9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6명, 외국인은 25명이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 9명 늘어 누적사망자는 2237명으로 치명률 0.93%를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4명 늘어 누적 21만117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857명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8만979건의 검사가 이뤄져 5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1만3019건으로 69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으며, 총 검사 건수는 15만855건이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퍼센트를 넘어선 24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접종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퍼센트를 넘어선 24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접종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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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39만7167명으로 현재까지 총 2670만17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1차 접종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52.0%다.


2차 신규 접종자는 59만8454명으로 총 1288만422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완료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25.1%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새로 신고된 사례는 지난 24~25일 총 6023건이다.


이 가운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27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가 153건 신고 됐으며, 사망 신고 신규 사례는 총 10건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2000명을 넘었다. 국내 확진자 10명 중 9명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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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델타 변이로 인한 이번 유행은 이전의 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확인되고 있듯이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폭발적인 확산세를 피할 수 없다"며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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