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레이크머티, SK-머티리얼즈 합병 수혜…삼성전자 관심도 커질 전망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레이크머티리얼즈 레이크머티리얼즈 close 증권정보 281740 KOSDAQ 현재가 19,550 전일대비 1,050 등락률 -5.10% 거래량 748,415 전일가 20,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다면 제대로 살려야...최대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클릭 e종목]"레이크머티리얼즈,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가 강세다. SK트리켐의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 업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3일 오후 2시2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42%(425원) 오른 4935원에 거래됐다.
이승철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SK그룹의 IT 소재회사인 SK머티리얼즈가 SK에 합병됨에 따라 SK의 투자부문이 향후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SK머티리얼즈가 지주와 사업 부문으로 물적분할한 후 지주 부문이 SK와 합병함에 따라 기존 SK머티리얼즈 자회사들이 SK 산하 SK계열사로 편입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번 합병을 통해 외형과 이익 모두 급성장 중인 SK트리켐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트리켐은 지난해 SK머티리얼즈 영업이익의 25%가량을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 2월 연 180억원 규모의 High-K 반도체 전구체 공급 계약을 SK트리켐과 체결했다"며 "이는 SK트리켐 2021년 매출액의 10% 수준으로 최종 고객사는 SK하이닉스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High-K 전구체 매출액 증가와 함께 레이크머티리얼즈 실적은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1%, 1295% 늘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2배에 달했다"며 "통상 반도체 소재업체들이 하반기가 성수기라는 점에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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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반도체 미세공정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전구체 수요가 강해진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관심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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