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은행연합회, 시중은행 소속 위폐 전문가로 구성된 '위폐전문가그룹'이 대국민 위혜 피해를 막기 위해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영상 콘텐츠에 친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대중 인지도가 높은 가수와 방송인이 출연,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됐다.


위폐전문가그룹은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은행연합회, 시중은행(신한, 국민, 우리, 하나, 기업) 소속의 위폐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교육영상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요요미’,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서은광’, 그리고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등이 출연해 위폐전문가들과 함께 위조지폐의 특징 및 주요 사건, 위조지폐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유튜브 채널 ‘위폐전문가그룹 : 위벤저스’(www.youtube.com/c/위벤저스)에 접속하면 이번 교육영상을 비롯해 원·외화 위폐 식별요령, 주요 위폐 사건 소개 등 다양한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최근 위폐 현황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위폐 적발 규모가 사상 최저치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통시장 등 현금거래가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위조지폐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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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 관계자도 "코로나19로 인해 외화 환전수요는 대폭 감소했지만, 최근 촬영소품용 미화 위폐 797장이 적발되는 등 국내에서 여전히 위조지폐 사건 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영상이 많이 알려져 국민들의 위조지폐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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