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탄소중립 기본법 환노의 통과 의견 수렴 필요해"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탄소중립기본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산업계와의 협의가 부족했다며 우려를 표했다.
박재근 상의 산업조사본부장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대해 당사자인 업계와 협의 없이 구체적인 목표 수치가 규정된 법안이 의결된 것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2030 NDC 상향 조정은 우리 수출과 산업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문가와 기업 등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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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이라도 산업계와 협의하고 기업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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