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학대피해 아동 '심리?정서 지원' 관련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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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최근 총 15개 심리상담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대상 아동과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체결 기관은 지역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2개소를 비롯해 심리검사 및 상담소 8개소, 발달재활센터 5개소 등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신고와 지난 6월30일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시의회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포항시는 대상아동의 정서적 치료의 전문성과 양질의 사회심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연계된 심리·정서 서비스 제공기관을 협약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보호대상 아동과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상담 치료의 유기적 제공을 통해 상담소 위주 치료를 탈피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문기관을 연계함으로써 양질의 심리검사와 치료 등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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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시는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앞서 지난달 7일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인성병원과 학대피해아동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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