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이 주원홍 선수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7월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이 주원홍 선수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020 도쿄 패럴림픽도 '무관중 원칙'으로 치뤄진다. 다만 학생들만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한다. 앞서 열린 도쿄올림픽과 같은 방식이다.


일본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저녁 도쿄도(都),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도쿄패럴림픽 관련 4자 대표 온라인 회의를 열어 패럴림픽 전 경기장의 무관중 원칙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시작해 내달 5일 폐막하는 도쿄패럴림픽은 도쿄, 지바, 사이타마, 시즈오카 등 광역지역 4곳에서 진행된다.


현재 도쿄도(都), 사이타마·지바현(縣) 등 3곳은 현재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고, 시즈오카현은 긴급사태 전 단계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되고 있다.

시즈오카현은 오는 20일부터 긴급사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패럴림픽 전 경기는 긴급사태 적용 지역에서 펼쳐지게 됐다.


지자체와 학교 단위로 입장권을 구매해 초중고생들에게 관전 기회를 주는 '학교 연계 관전 프로그램'에 대해선 모든 경기장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학생 관람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다만 하시모토 세이코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AD

앞서 도쿄올림픽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스가 총리는 추후 패럴림픽만큼은 유관중으로 열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으나 올림픽 기간 중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결국 무산됐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