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로나19와 관련해 델타변이·람다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도 감염이 일어나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것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받으면 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아지지만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지 못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중화항체를 형성해 방어력을 높이고 감염된 환자가 중증과 사망으로 갈 확률은 치료제를 통해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비엔씨 한국비엔씨 close 증권정보 256840 KOSDAQ 현재가 3,525 전일대비 5 등락률 -0.14% 거래량 302,089 전일가 3,5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비엔씨, 노보노디스크 '대항마' 부각…GLP1-GIP 기술수출 추진 [특징주]한국비엔씨, '꿈의 비만약' GLP-1 작용제 개발 추진…52주 신고가 한국비엔씨, 지난해 매출액 810억 전년比 91.5%↑…영업익 흑자전환 는 11일 안트로퀴노놀이 바이러스의 진입, 이동, 증식에 관여하는 Rho GTPase(RAS유사그룹A의 GTP가수분해효소)의 기질을 억제하면서 이와 상호작용하는 NSP7 단백질을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했다. NSP7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 차이에도 높은 상보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치료제로는 렘데시비어와 항체 등이 있다. 항바이러스 효과가 완벽하지 않은 문제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 환자의 염증과 폐기능 저하 및 폐손상을 동시에 막는 역할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시 항바이러스 효과와 항염증, 항 폐섬유화 효과가 충분히 유지될 수 있는 치료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비엔씨 한국비엔씨 close 증권정보 256840 KOSDAQ 현재가 3,525 전일대비 5 등락률 -0.14% 거래량 302,089 전일가 3,5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비엔씨, 노보노디스크 '대항마' 부각…GLP1-GIP 기술수출 추진 [특징주]한국비엔씨, '꿈의 비만약' GLP-1 작용제 개발 추진…52주 신고가 한국비엔씨, 지난해 매출액 810억 전년比 91.5%↑…영업익 흑자전환 관계자는 "변이바이러스 출현과 확산이 일어나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구조 단백질의 RBD(Receptor Binding Domain)부위가 변이가 쉽게 발생한다는 게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렘데시비어는 비구조단백질인 NSP12(비구조단백질인 RNA의존 RNA중합효소)를 타겟팅 했음에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되는 안트로퀴노놀 실험실 내에서 90%이상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여줬다. 더불어 IL6같은 염증인자 및 TGFß1와 Col4A1같은 폐섬유화 인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안트로퀴노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로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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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한국비엔씨 close 증권정보 256840 KOSDAQ 현재가 3,525 전일대비 5 등락률 -0.14% 거래량 302,089 전일가 3,5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비엔씨, 노보노디스크 '대항마' 부각…GLP1-GIP 기술수출 추진 [특징주]한국비엔씨, '꿈의 비만약' GLP-1 작용제 개발 추진…52주 신고가 한국비엔씨, 지난해 매출액 810억 전년比 91.5%↑…영업익 흑자전환 는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대만 골든바이오텍사를 통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서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임상2상시험을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안트로퀴노놀 코로나19 치료 임상2상시험은 올해 3분기에 완료하고 성공적인 임상2상 결과를 가지고 미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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