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시행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고강도 방역관리를 위해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2만여 다중이용시설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문객이 해당 시설의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전자출입명부(QR코드) 사용시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기 출입명부의 부정확성을 보완한다.
이용자들은 전화를 걸어 "방문등록이 완료됐습니다"라는 ARS 인증 메시지를 청취한 후 통화를 종료하면 된다.
수집된 이용자의 출입시간·장소·휴대전화 번호는 코로나19 역학조사시 활용되며, 4주 후 개인정보는 자동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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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설별 안심번호를 8월 중 부여할 계획으로, 시설주가 행정기관(시청 담당부서 또는 광역동)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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