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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랜선여행 '세계도시설명서' 수강생 100명 모집

최종수정 2021.08.06 06:22 기사입력 2021.08.0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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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과거ㆍ현재ㆍ미래비전과 닮은 세계도시를 주제…비대면 방식으로 15주간 진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2004년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시민 무료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역사편찬원이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강좌는 세계도시설명서라는 주제 아래 서울의 과거ㆍ현재ㆍ미래비전과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알아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었다. 강좌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15강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주제별로 세계 여러 도시와 서울을 비교해보는 구성이다. 서울의 과거와 닮은 도시로 베이징, 하노이, 타이베이 등을 살펴보고 문화재와 함께 사는 도시 로마, 2000년 역사를 기반으로 혁신하는 도시 파리도 알아본다.


또한 올림픽과 도시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이웃한 도쿄를 살펴보고 서울의 ‘테헤란로’와 실제 이란의 테헤란은 어떤지도 비교해볼 예정이다. 강좌에서는 서울이 추구하는 미래와 관련한 도시로 이층버스와 시티투어의 원조격인 런던, 드레스덴과 빌바오의 문화재생, 다인종ㆍ다문화의 모델인 싱가포르도 알아본다. 이외에도 스웨덴 스톡홀름의 복지, ‘녹색도시’ 브라질 꾸리치바, 이집트 카이로, 미국의 워싱턴 D.C. 등 다양한 도시를 강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도시 설명이 아니라 테마를 갖고 서울과 닮은 듯 다른 점을 찾아보는 세계도시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집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상호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 접속 후 ‘서울역사 함께하기’→‘서울역사강좌’에 들어가면 수강신청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대표 이메일, 팩스 등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이 100명 이상될 때는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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