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최 전 원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마 선언식에서 임기를 6개월 남겨둔 채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한 사람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며 "비난을 감수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나를 던지겠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대선 출마 선언을 계기로 전국 순회 일정에 들어간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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