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선별진료소 방문…관계자들 노고 감사·응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8~30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5개 구청 선별진료소를 위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찾아온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오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광산구(7월28일), 서·남구(7월29일), 동·북구(7월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교육국장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각 구청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방역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이번 위문과 위문품 전달을 준비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2학기 전면등교를 준비 중인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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