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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황의조-김진야-이동준 삼각편대 재가동…멕시코 골문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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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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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학범호가 황의조(보르도)-김진야(서울)-이동준(울산)으로 이뤄진 '삼각편대'를 앞세워 멕시코 골문을 겨냥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1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치르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 황의조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웠다.

황의조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서 침묵했지만 온두라스와의 세 번째 경기(6-0 승)에서 페널티킥 2골을 포함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김학범호를 B조 1위로 8강에 올려놓았다.


4-2-3-1 전술을 가동할 대표팀의 2선 공격진에는 왼쪽부터 김진야와 이동경(울산), 이동준이 나선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동현(강원)과 김진규(부산)가 발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설영우(울산), 정태욱(대구), 박지수(김천), 강윤성(제주)으로 꾸리고 골문은 송범근(전북)이 지킨다.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2, 3차전에서 교체 투입돼 연속골(3골)을 터트린 이강인(발렌시아)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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