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6100억원 규모 당진 LNG기지 저장탱크 수주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두산중공업은 당진 LNG 기지 1단계 사업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가스공사이며 계약 금액은 610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LNG기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LNG저장탱크와 지면이 붙어있는 지상식 건설 방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27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초저온 펌프 등의 부속 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7,1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42% 거래량 4,374,858 전일가 12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은 지역 건설 업체인 구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입찰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 비중은 두산중공업이 90%, 구일종합건설이 10%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Plant EPC BG 부사장은 "최근 발표된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르면 국내 LNG 수요는 2021년 약 4600만t에서 2034년 5300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에 따라 저장탱크 수요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추가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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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지난 1997년 인천기지 11·12호 저장탱크 수주를 시작으로 2007년 평택기지 18·19호와 통영기지 15·16호 저장탱크, 2010년 삼척기지 5~7호 저장탱크 등 현재까지 총 9기의 LNG 저장탱크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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