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인천공항 2번째 수소충전소 2터미널에 오픈…수소차 하루 180여대 충전

최종수정 2021.07.29 15:42 기사입력 2021.07.29 15:42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에 첫 수소충전소를 오픈한 데 이어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두 번째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 30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소충전소는 제2여객터미널 진출입로 인근 부지(운서동 3231번지)에 위치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제2여객터미널 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1000kg/일)의 상용충전소로 수소(승용)차는 일평균 180여대, 수소버스는 일평균 40여대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소(승용)차는 대당 5분 이내, 수소버스는 대당 15분 이내다.


이번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민간자본 보조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해 4월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수소충전소 설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14개월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제100호 충전소 구축을 완료했다.

인천공항 2번째 수소충전소 2터미널에 오픈…수소차 하루 180여대 충전
썝蹂몃낫湲 븘씠肄


공사는 업무용 수소차량 도입 및 수소충전소 확충 등 수소인프라 확장을 바탕으로 그린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인천공항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업무용 수소차 84대 및 수소 셔틀버스 7대를 도입해 공사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했으며, 2025년까지 수소 셔틀버스 10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공항 내 수소차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와 함께 수소차 및 수소 셔틀버스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공사, 항공사, 조업사 등 인천공항 내 운행차량을 100%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해 그린 모빌리티 선도공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TODAY 주요뉴스 '세쌍둥이 임신' 104kg 황신영…"이제 배 터질 것 같다" '세쌍둥이 임신' 104kg 황신영…"이제 배 터질...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