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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ESG 채권 100억원 발행…"친환경 모빌리티 비즈니스 가능성 확인"

최종수정 2021.07.28 11:18 기사입력 2021.07.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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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IVI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28일 중견기업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모트렉스는 나이스신용평가에서 ESG 채권에 대한 평가에서 부합(PASS)를 취득했다. 이로써 회사는 28일 KDB산업은행을 통해 무보증사모사채 형태로 녹색채권 100억 원 발행을 완료했다.

ESG 채권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으로 구분된다. 녹색채권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금사용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사회적채권은 공익목적 프로젝트에 국한해 발행되는 채권이며, 지속가능채권은 녹색채권과 사회적채권의 특징을 모두 갖춘 채권을 말한다.


회사 관계자는 “모트렉스는 현재까지 내연기관 차량에만 IVI제품을 탑재해 왔으나,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고 받으며 ESG 채권 발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율주행 전기차량에 탑재될 AVNT와 수소전기트럭 탑재를 위해 개발중인 HMI 등은 모트렉스의 성장 모멘텀을 대변하는 주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이를 통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형환 대표는 “금번 ESG 채권 발행은 중견기업으로서는 최초의 발행이라 의미가 깊다”며 “당사의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외부평가기관을 통해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날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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