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구미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낡고 훼손된 광고물을 무상으로 철거<사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 철거 작업은 26일부터 시작됐다. 희망 건물주나 세입자는 직접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다가오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거리환경 조성으로 시민과 구미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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